광주 길고양이 1천836마리 포획해 중성화..개체 수 조절

손상원 2021. 6. 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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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3만마리 이상으로 추정되는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려고 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올해 주택가 길고양이 1천836마리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한 뒤 원래 살던 곳에 다시 방사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공동주택 단위 권역별 사업(836마리)과 주민 민원 지역에서 시행하는 일반 사업(1천마리)으로 나뉜다.

권역별 사업은 캣맘 협의회 소속 캣맘이, 일반 사업은 자치구와 계약한 구조 포획단이 사업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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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광역시가 3만마리 이상으로 추정되는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려고 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올해 주택가 길고양이 1천836마리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한 뒤 원래 살던 곳에 다시 방사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공동주택 단위 권역별 사업(836마리)과 주민 민원 지역에서 시행하는 일반 사업(1천마리)으로 나뉜다.

권역별 사업은 캣맘 협의회 소속 캣맘이, 일반 사업은 자치구와 계약한 구조 포획단이 사업을 맡는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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