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6' 김서형 "공포 영화 잘 못 보지만 공포 퀸 되고파"

용산=강민경 기자 2021. 6. 9. 1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서형이 공포 영화를 잘 못 보지만, 공포 퀸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감독 이미영)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김서형은 "사실 공포영화를 잘 못 본다. 아까도 영화를 보고 소리를 가장 많이 질렀다. 공포 영화는 못 보지만 공포 퀸은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용산=강민경 기자]
김서형 /사진제공=kth

배우 김서형이 공포 영화를 잘 못 보지만, 공포 퀸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감독 이미영)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김서형, 김현수, 최리, 김형서, 이미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서형은 "제가 '여고괴담4'에 선생님으로 나왔었다. '여고괴담6' 시나리오를 받아 보니 제가 선생님이더라. 저는 귀신 역할인 줄 알았다. 제가 또 선생님을 하면 재밌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메세지를 던지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사회적인 학교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감히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겟지만 남의 이야기는 아니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서형은 "사실 공포영화를 잘 못 본다. 아까도 영화를 보고 소리를 가장 많이 질렀다. 공포 영화는 못 보지만 공포 퀸은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관련기사]☞ 섹시 개그우먼 심각하게 부은 얼굴..아들 충격
한예슬 '재벌 前남친,버닝썬, 룸살롱..속시원하게 얘기'
'현빈♥' 손예진, 제주도에서 커플옷 입고..행복
송가인, 원피스+하이힐로 청순 여신 자태
전지현 이혼설..남편 최준혁 휴대폰 메시지 바꿨다
'설경구?' 송윤아, 49세 생일 선물에 둘러싸여 '사랑합니다'
용산=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