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첫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한층 강렬해진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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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12인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6월 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앤드)의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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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12인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6월 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앤드)의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이달의 소녀의 맹렬한 표정과 시크함을 극대화하는 블랙 배경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언밸런스한 스커트와 화려한 패턴 스타일링으로 과감함을 더했고, 하네스와 블랙, 실버 액세서리 등을 활용해 한층 강렬해진 아우라를 풍겼다.
또한 1년 6개월 만에 활동 복귀를 알린 멤버 하슬이 포함된 완전체 이달의 소녀의 단체 콘셉트 포토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 멤버 12명의 물오른 비주얼과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앨범 발매 전부터 기대감이 증폭됐다.
이달의 소녀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 2019년 2월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앞서 멤버별 개인 콘셉트 포토와 함께 공개된 "We're about to paint the town", "시작된 우리의 mission", "Kill it to the daylight" 등의 다양한 힌트를 통해 더욱 강렬한 모습을 예고했다.
이달의 소녀의 새 미니앨범 '&'(앤드)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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