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백신 하루 1만명 접종..1차 접종률 17.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률이 9일 0시 기준 17.4%를 기록했다.
9일 제주도는 전날(8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만3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차 접종자는 9597명, 2차 접종자는 406명이다.
이로써 누적 1차 접종자는 11만7704명으로, 전체 도민(67만4635명)의 15.4%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지역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률이 9일 0시 기준 17.4%를 기록했다.
9일 제주도는 전날(8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만3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차 접종자는 9597명, 2차 접종자는 406명이다.
이로써 누적 1차 접종자는 11만7704명으로, 전체 도민(67만4635명)의 15.4%다. 또 누적 2차 접종자도 2만8854명으로, 전체 도민의 4.3%에 해당한다.
제주지역 코로나19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신고도 늘고 있다.
지난 8일 19건을 포함, 누적 이상반응 의심신고는 499건. 이 중 사망사례는 4건, 중증이상반응 사례도 4건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도 1건 보고됐다.
백신과의 인과관계 여부는 질병관리청에서 공식 확인절차를 거쳐 발표하는데, 도내 접종후 사망사례 3건과 중증이상반응의심사례 2건은 백신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제주도가 도내 변이바이러스 감염 상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2~6월 확인된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모두 53명으로 파악됐다.
이들을 포함 '변이바이러스' 역학전 연관성이 있는 확진자는 148명으로 추정된다. 이는 2월 이후 도내에서 발생한 확진자(621명)의 23.8%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블랙박스·진술의 진실
- "허웅 전 여친 낙태, 내가 아는 것만 4번" 지인 충격 제보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