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KOTA와 우수혁신기업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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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지난 8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OTA)와 '우수 혁신창업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과 'KTOA 창업지원센터' 간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한편 IBK창공(創工)은 투자·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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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8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OTA)와 ‘우수 혁신창업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KTOA가 추천한 기업에 투자,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KTOA와 공동으로 IR행사를 연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첫 번째 IR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신사업 발굴·진출을 원하는 통신사업자 8개社와 사업연계를 희망하는 IBK창공 기업 8개사가 참여한다.
한편 IBK창공(創工)은 투자·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2017년 12월부터 지난 5월까지 307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융자 등 금융 서비스 2821억원, 멘토링·컨설팅, IR 등 비금융 서비스 4246회를 지원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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