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美 미승인 AZ도 괌 입국 가능하도록 실무작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역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인원에 대한 미국령 괌 입국가능에 대해서 "그 부분을 수용해서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서도 괌 입국 시 격리조치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는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6일 브리핑에서 "현재 괌 쪽에서는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권고하고 있는, 미국 FDA가 승인한 백신 외에도 미국 FDA 자체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를 미국 입국 시에 고려하라고 하는 권고지침이 이 내용에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인원에 대한 미국령 괌 입국가능에 대해서 “그 부분을 수용해서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서도 괌 입국 시 격리조치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는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6일 브리핑에서 “현재 괌 쪽에서는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권고하고 있는, 미국 FDA가 승인한 백신 외에도 미국 FDA 자체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를 미국 입국 시에 고려하라고 하는 권고지침이 이 내용에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현재 거기에 대한 실무작업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러한 기조 속에서 아마 일련의 작업들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실 NO"…한예슬, 전 남친→'버닝썬 여배우' 루머 직접 해명 [종합]
- 윤미향 남편 "민주당 조치에 헛웃음...부동산 투기 1도 없다"
- 유상철 전 감독, 가족·축구인 배웅 받으며 어머니 곁에 영면
- "백신 없는 나라에 코로나 퍼뜨릴라"…도쿄올림픽 반대한 日정부 자문관
- 여름휴가 해외로 간다…백신접종자 출입국시 14일 격리 면제
- "한국 축구 위해 할 일이 많은데…" 故 유상철, 끊이지 않는 추모 물결
- 군 잔여백신 폐기 논란…"보고해도 '규정상 불가능' 답변"
- "공군 국선변호사, 피해자 가족에 합의 권해…가해자 변호사와 통화도"
- 여에스더 "홍혜걸 폐암 아니다"...'유상철 추모' 고백은 왜 했나
- [주톡피아]존리 "가치분석 안되는 비트코인, 투자자산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