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가온 캠핑시즌..부탄가스株 대륙제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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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부탄가스 브랜드를 보유한 대륙제관이 캠핑시즌을 맞이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에 주목된다.
대륙제관은 맥스CRV, 세이프, 퍼펙트 등 휴대용 부탄가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은 약 25%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륙제관의 휴대용 부탄가스 매출 중 수출 비중은 약 70%까지 상승하는 등 중장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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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휴대용 부탄가스 브랜드를 보유한 대륙제관이 캠핑시즌을 맞이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에 주목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륙제관은 오전 11시 25분 기준 전일보다 10원(0.16%) 오른 625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선 대륙제관은 캠핑 및 아웃도어 활동 증가로 휴대용 부탄가스 신규 수요가 창출되면서 성장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륙제관은 맥스CRV, 세이프, 퍼펙트 등 휴대용 부탄가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은 약 25%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K-푸드 열풍에 따라 해외 수출도 늘어나는 점도 호재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륙제관의 휴대용 부탄가스 매출 중 수출 비중은 약 70%까지 상승하는 등 중장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햇다.
이에 따라 대륙제관은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20.8% 증가한 2564억원, 영업이익은 2.6% 늘어난 16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parkid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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