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백신 효능·안전성 믿고 접종 동참해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9일 도민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 지사는 이날 담화문을 통해 "이상 반응에 지나치게 불안해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백신 효능과 안전성을 믿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도민 54만7천여명이 백신을 맞았다"며 "이 가운데 1천916명(0.35%)이 이상 반응을 보였고, 이상 반응 중 98.1%는 두통, 근육통, 발열과 같은 가벼운 증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9일 도민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 지사는 이날 담화문을 통해 "이상 반응에 지나치게 불안해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백신 효능과 안전성을 믿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도민 54만7천여명이 백신을 맞았다"며 "이 가운데 1천916명(0.35%)이 이상 반응을 보였고, 이상 반응 중 98.1%는 두통, 근육통, 발열과 같은 가벼운 증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빨리 맞을 수 있는 백신이 가장 좋은 백신"이라며 "신속한 백신 접종만이 코로나19 사태에서 승리해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하나의 첩경"이라고 강조했다.
youngs@yna.co.kr
- ☞ 김여정 부부장이 주근깨를 가리지 않는 이유
- ☞ '대박' 맞은 어부…그물 잡아당기는 거대 생명체의 정체는
- ☞ 에픽하이 미쓰라-배우 권다현, 결혼 6년 만에 득남
- ☞ 롤러코스터 타다 기절한 40대 여성 결국 사망
- ☞ 무자격 가이드 말 믿고 악어 서식지서 수영한 자매 '봉변'
- ☞ 수면제 먹여 前동서 살해·시신훼손한 60대, 2심도…
- ☞ 마크롱 대통령, 20대 청년에 인사하다 뺨 맞고는…
- ☞ 카카오 김범수 사회공헌 재단에 배우 이윤미 합류 '눈길'
- ☞ 정용진 "오해받을 일 하지 말라니 50년 습관도 고쳐야"
- ☞ 룸살롱으로 둔갑한 강남 한 호텔…이것 때문에 걸렸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국민사과' 김여사 문자 무시했나…韓 "사적방식 논의 부적절" | 연합뉴스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경영권 관심없어"(종합) | 연합뉴스
- 지각해 비행기 놓치자 공항직원 때린 그리스 의원 제명 | 연합뉴스
-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형제자매 700명 추정" | 연합뉴스
- "월급 올려줄게" 40살 어린 알바생 유사강간 후 회유한 편의점주 | 연합뉴스
- 안산 모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동급생 사망 | 연합뉴스
- "꼭 사고 나시길"…고의 교통사고로 돈 챙긴 보험설계사들 | 연합뉴스
- '할부지 알아본 듯'…푸바오와 할부지 92일 만에 중국서 재회 | 연합뉴스
- "보신탕 식당 추천"…무소속후보 케네디, 韓서 개고기 식용 논란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지지율 26%…국민의힘 33%, 민주당 29%[한국갤럽]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