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KTOA와 우수 창업기업 지원 업무협약

최현호 2021. 6. 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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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기은)은 지난 8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우수 혁신창업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은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과 'KTOA 창업지원센터' 간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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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 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서 김형일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 부행장(오른쪽)과 정완용 KTOA 상근부회장(왼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021.6.9. (사진 = 기업은행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IBK기업은행(기은)은 지난 8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우수 혁신창업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은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과 'KTOA 창업지원센터' 간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기은은 KTOA가 추천한 기업에 투자,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KTOA와 공동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연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일에는 첫 번째 IR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신사업 발굴·진출을 원하는 통신사업자 8개사와 사업연계를 희망하는 IBK창공 기업 8개사가 참여한다.

KTOA는 국내 ICT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로, 2016년부터 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KTOA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통신사와 중소벤처기업의 상생협력·혁신 스타트업 지원 등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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