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HQ, 최대주주 매도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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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주주의 장외 매도로 IHQ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IHQ는 9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20원(9.63%) 내린 2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IHQ는 최대 주주인 케이에이치미디어가 주식 34만2858주를 장외 매도해 보유 지분이 32.55%에서 32.31%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도 케이에이치미디어는 주식 250만주를 장외 매도해 보유 지분이 34.26%에서 32.55%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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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최대 주주의 장외 매도로 IHQ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IHQ는 9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20원(9.63%) 내린 2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IHQ는 최대 주주인 케이에이치미디어가 주식 34만2858주를 장외 매도해 보유 지분이 32.55%에서 32.31%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도 케이에이치미디어는 주식 250만주를 장외 매도해 보유 지분이 34.26%에서 32.55%로 줄었다.
IHQ는 지난달 메가폰엔터테인먼트와 피팝코리아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온라인 오디션 플랫폼인 메가폰코리아를 운영하는 메가폰엔터테인먼트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제작 분야에 맞춤형 인재 캐스팅 기반을 마련하고, 일반인 대상 음원 제작 플랫폼인 피팝코리아는 향후 IHQ의 가수 발굴 및 오디션 프로그램 등 방송 콘텐츠 기획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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