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적십자사에 이재민 구호텐트 지원성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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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대한적십자사에 '이재민 구호텐트' 지원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박재홍 협회장은 "이번 성금이 대규모 재난이나 재해 시 초기에 구호텐트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이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적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공적단체인 대한주택건설협회와 9500여 회원사들이 솔선수범해 사회적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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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대한적십자사에 ‘이재민 구호텐트’ 지원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재민 구호텐트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 대피소에서 이재민의 임시주거시설로 쓰인다. 평상시에는 재난구호 훈련, 재난안전 체험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서울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재홍 협회장은 “이번 성금이 대규모 재난이나 재해 시 초기에 구호텐트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이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적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공적단체인 대한주택건설협회와 9500여 회원사들이 솔선수범해 사회적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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