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소식]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총력

홍수영 기자 2021. 6. 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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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0월까지 '2021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따른 상황관리를 위한 전담반을 구성하고 교육부와 교육지원청, 각 학교 등과 24시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태풍 및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 등·하교 시간 조정 및 신속한 안내를 통해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9월 말까지는 '폭염 대책기간'을 운영해 학생과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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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전경.(제주도교육청 제공) © News1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0월까지 ‘2021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따른 상황관리를 위한 전담반을 구성하고 교육부와 교육지원청, 각 학교 등과 24시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학교별 시설물에 대한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축대와 옹벽 등 재해취약시설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설물 피해 발생 시에는 안전 조치 및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안전순찰 기동반이 투입된다.

태풍 및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 등·하교 시간 조정 및 신속한 안내를 통해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9월 말까지는 ‘폭염 대책기간’을 운영해 학생과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제주 사람 이야기’ 수강생 모집

서귀포도서관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경험과 지식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제주 사람 이야기’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는 이재정 제주그래피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이 대표는 ‘캐릭터 읽어주는 남자’라는 주제로 제주 이주자로서 만난 제주문화예술 현장 등을 전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한다. 오는 10일부터 서귀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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