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입·경력 2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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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신입 및 경력직 200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IT △데이터 △경영관리(경영기획/경영지원) 전문가 △장애인 △보훈 등 5개 부문이다.
'경영관리 전문가' 부문은 경영기획 및 경영지원 분야의 전문역량을 보유한 '해당 분야의 경력자' '전문자격증 보유자' 또는 '석사 이상의 학위 보유자'를 대상으로 채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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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신입 및 경력직 200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IT △데이터 △경영관리(경영기획/경영지원) 전문가 △장애인 △보훈 등 5개 부문이다.
‘IT’ 및 ‘데이터’ 부문은 4차 산업혁명과 급변하는 금융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늘렸다. ‘경영관리 전문가’ 부문은 경영기획 및 경영지원 분야의 전문역량을 보유한 ‘해당 분야의 경력자’ ‘전문자격증 보유자’ 또는 ‘석사 이상의 학위 보유자’를 대상으로 채용에 나선다. 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관련해 장애인 및 보훈 특별채용도 한다. 장애인 및 보훈 특별채용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IT 및 데이터 부문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코딩테스트,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국민은행은 이와 별도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본시장 등 핵심성장 분야에서 경력직 전문인력도 상시 채용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방학 기간 국내외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2021년 글로벌IB Apprentice’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IB 부문 신입행원(L1) 채용 시 서류 및 필기전형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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