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927억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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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다양한 안전시설을 갖출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시·군과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 운행속도 및 교통신호를 준수할 것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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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다양한 안전시설을 갖출 방침이다.
시·군 별로 진행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무인 과속 단속카메라 1천266대를 추가 설치하고, 74곳에 신호기, 63곳에 연속형 과속방지턱, 바닥형 보행신호등, 음성 안내 보조장치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468억원, 도비 23억원, 시·군비 436억원 등 총 927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말 기준 경기지역 어린이보호구역은 3천815곳이며,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1만6천896곳 중 22.6%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시·군과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 운행속도 및 교통신호를 준수할 것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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