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새 얼굴 '거상 김만덕·돌하루방·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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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새로운 디자인이 공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부터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지류형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달 중 기존에 발행된 탐나는전 지류형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해 총 182억원을 투입, 새로운 디자인의 지류형을 제작했다.
지난 4~5월 제작된 새 디자인의 지류형 탐나는전은 판매대행점인 제주은행과 농협중앙회로 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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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새로운 디자인이 공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부터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지류형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디자인은 지난 3월 제주지역화폐 발행 자문위원회에서 최종 확종됐다.
5만원권에는 제주 의인 거상 김만덕, 1만원권에는 돌하루방과 관덕정, 5000원권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이 담겼다.
제주도는 이달 중 기존에 발행된 탐나는전 지류형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해 총 182억원을 투입, 새로운 디자인의 지류형을 제작했다.
지난 4~5월 제작된 새 디자인의 지류형 탐나는전은 판매대행점인 제주은행과 농협중앙회로 배부됐다. 5000원권 60만장, 1만원권 137만장, 5만원권 3만장이다.
이는 기존 탐나는전이 소진되는 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지역화폐 탐나는전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보와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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