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김만덕 담긴 '탐나는전' 새 디자인 추가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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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지류형이 판매된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탐나는전은 판매대행점인 제주은행과 농협에 배부됐다.
제주도는 기존 발행된 탐나는전 지류형이 이번달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82억 원을 들여 5천 원권 60만장, 1만 원권 137만장, 5만 원권 3만 장을 추가 발행하고 있다.
추가 발행된 탐나는전 지류형은 이미 발행된 지류형이 소진된 뒤 판매대행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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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원권에는 제주 의인 거상 김만덕이, 1만 원권에는 돌하르방과 관덕정, 5천 원권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이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탐나는전은 판매대행점인 제주은행과 농협에 배부됐다.
제주도는 기존 발행된 탐나는전 지류형이 이번달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82억
원을 들여 5천 원권 60만장, 1만 원권 137만장, 5만 원권 3만 장을 추가 발행하고 있다.
추가 발행된 탐나는전 지류형은 이미 발행된 지류형이 소진된 뒤 판매대행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지류형 탐나는전 발행규모는 45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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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박정섭 기자] pjs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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