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접종' 30세 미만 20만 명 예약 조기 마감

김덕현 기자 2021. 6. 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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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19 백신 2분기 접종 대상자인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 20만 명의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됐습니다.

그제(7일) 0시부터 시작된 화이자 백신 사전 접종 예약은 오늘(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목표 인원인 20만 명에 도달했습니다.

이번 화이자 백신 접종 사전예약 대상자는 30세 미만의 경찰·소방·해경 등 사회필수인력, 보건의료인,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돌봄인력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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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19 백신 2분기 접종 대상자인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 20만 명의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됐습니다.

그제(7일) 0시부터 시작된 화이자 백신 사전 접종 예약은 오늘(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목표 인원인 20만 명에 도달했습니다.

당초 예약기간은 오는 15일까지로 예정돼 있었지만, 이보다 1주일가량 빠르게 마감된 겁니다.

이번 화이자 백신 접종 사전예약 대상자는 30세 미만의 경찰·소방·해경 등 사회필수인력, 보건의료인,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돌봄인력 등입니다.

1차 접종은 오는 15일부터 26일 사이, 2차 접종은 그로부터 3주 뒤인 7월 6일부터 17일 사이에 각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접종 예약은 오는 15일까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취소할 수 있고, 별도의 사전 연락 없이 당일에 접종받지 않으면 접종 순서가 뒷순위로 밀리게 됩니다.

조기 마감으로 예약하지 못한 대상자나 대상자 명단이 누락된 인원에 대해선 1차 접종이 끝나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추가 예약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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