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바쁜 '♥백종원' 대신 자나깨나 육아생각뿐 "주말에 애들이랑 오려고~"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기관리로 아침운동을 했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정말 덥다... 땀이 줄줄~"이라며 사진을 게재�다.

이어 "오늘은 새로운 길로 가보았는데 너무 예뻐서 주말에 애들이랑 오려고 찜~"라고 했다.

소유진은 "필라테스 센터 출근길에 나와 만나서 함께 걸어주고 가는 넘넘 고맙고 멋진 홍쌤. 아침에 서로 좋은 에너지 주고 받기!"라고 필라테스 선생님과 함께 가벼운 아침운동을 즐겼다.

사진에는 아침부터 편안하게 입고 산책에 나선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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