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중형 SUV 'Q5 45 TFSI 콰트로' 판매

김준 선임기자 2021. 6. 9. 10: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경향신문]

아우디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5 45 TFSI 콰트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2세대 Q5 모델의 부분 변경 차량으로 2.0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토크는 37.7㎏·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6.1초가 걸리며 최고 속도는 시속 210㎞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ℓ다.

후방 차량이 근접하면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사이드 어시스트’, 긴급 상황 때 자동으로 제동하는 ‘프리센스 시티’ 등의 안전 기능도 탑재됐다.

Q5 45 TFSI 콰트로는 6474만8000원,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만8000원이다.

김준 선임기자 jun@kyunghyang.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