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銀, 수협 회원조합과 '찾아가는 수산금융' 진행

김유성 2021. 6. 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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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수산정책자금 운용의 실효성과 어업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수협 회원조합과 손잡고 '2021 파_아_란 행동실천' 과제를 적극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올 연말까지 파_아_란 행동실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는 한편, '실수요자 만족도 조사', '수산정책금융 제도개선' 등도 함께 추진해 어업인과 수협회원조합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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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h수협은행은 수산정책자금 운용의 실효성과 어업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수협 회원조합과 손잡고 ‘2021 파_아_란 행동실천’ 과제를 적극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2021 파_아_란 행동실천’ 이란 어업인의 고충을 ‘파악(파)’하고 은행과 조합을 ‘아우르며(아)’ 수산분야의 어려움을 해결(란, 難)한다는 의미를 담은 수산금융 활성화 프로젝트다.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수산정책자금 운용의 실효성과 어업인 지원 강화를 위해 수협 회원조합과 손잡고 ‘2021 파_아_란 행동실천’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일 부산시수협을 방문해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모습.
수협은행은 6월부터 △수산정책자금 취급실태 현장점검 △학습조직을 통한 교육지원 △어업경영자금 동일인당 대출계좌 축소 등 3개 우선 과제를 선정, 실천할 계획이며 향후 상시적으로 추가 과제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수협은행은 농신보, 대손보전기금 담당자와 함께 매월 2~3개 수협 회원조합을 방문해 수산정책자금 취급실태를 현장 점검하고, 정책자금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수협은행은 올 연말까지 파_아_란 행동실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는 한편, ‘실수요자 만족도 조사’, ‘수산정책금융 제도개선’ 등도 함께 추진해 어업인과 수협회원조합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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