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응원"..한국필립모리스, 제2회 들꽃영화제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필립모리스가 문화·예술계 지원을 위해 '제2회 들꽃영화제'를 후원한다.
들꽃영화제는 저예산 독립영화가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국내 유일의 독립영화상인 들꽃영화상이 끝난 후 열린다.
지난 4일 시작한 제2회 들꽃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블루홀에서 15개 부분 수상작을 포함해 본심에 오른 작품들을 상영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문화예술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부터 들꽃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문화·예술계 지원을 위해 '제2회 들꽃영화제'를 후원한다.
들꽃영화제는 저예산 독립영화가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국내 유일의 독립영화상인 들꽃영화상이 끝난 후 열린다.
들꽃영화상은 한 해 동안 제작되는 저예산 독립영화들을 재조명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독립영화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지난 4일 시작한 제2회 들꽃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블루홀에서 15개 부분 수상작을 포함해 본심에 오른 작품들을 상영한다.
지난 5월 말 개최된 제8회 들꽃영화상에서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대상을 차지했다. 저예산장르영화상은 '팡파레'가 받았다. '프랑스 여자'의 김호정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파도를 걷는 소년'의 곽민규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국도극장'의 이한위 배우가 조연상을 수상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문화예술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부터 들꽃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제1회 들꽃영화제의 전국 순회 상영을 지원했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미래를 향해 도전하고 실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독립영화의 정신은 혁신과 도전에 나선 한국필립모리스의 변화 방향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가로세로연구소, 하다 하다 한예슬 '연예인 X파일' 꺼내들고 낄낄 | SBS연예뉴스
- '싱글맘' 조윤희, 이혼 후 딸과 일상 최초 공개…육아 리얼리티 출연 | SBS연예뉴스
-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더니…홍현희, 걸그룹 해도 될 '물오른 미모' | SBS연예뉴스
- 강승화 아나운서 "원치않는 임신도 축복" 발언에 뭇매…결국 사과 | SBS연예뉴스
- '명품 사랑' 조세호가 해명한 황당 소문…"돈 줄 테니 입지 마" | SBS연예뉴스
- 이혜성 "전현무보다 내가 더 공부 잘했다"…서울대 출신의 자신감 | SBS연예뉴스
- 유상철 전 감독, 췌장암 투병 중 별세...이강인에게 밝힌 마지막 소원 | SBS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