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환경의 날 맞이 '플로깅 챌린지' 동참

파이낸셜뉴스 2021. 6. 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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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확장현실)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플로깅 챌린지'에 동참 하였다.

챌린지에 가족과 함께 참여한 버넥트 박재민씨는 "항상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연구실에서 보냈는데, 환경의 날을 계기로 가족과 함께 플로깅에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었고, 우리가 사는 지구를 지키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더 뜻 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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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을 이어나갈 계획

XR(확장현실)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플로깅 챌린지’에 동참 하였다.

이번 플로깅 챌린지는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주최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버넥트 임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자유롭게 신청하여 참여하였다.

불광천(서울특별시 은평구) 일대에서 실천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산책을 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하여 올바르게 쓰레기가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왔다. 개인당 지급받은 봉투는 자연 분해가 되는 친환경 봉투로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

코로나19 이후 무분별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으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진 상황에서 플로깅 활동은 그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챌린지에 가족과 함께 참여한 버넥트 박재민씨는 “항상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연구실에서 보냈는데, 환경의 날을 계기로 가족과 함께 플로깅에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었고, 우리가 사는 지구를 지키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더 뜻 깊었다”고 전했다.

한편, 버넥트는 XR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산업현장에서 XR 솔루션을 활용한 자원 Saving에 대한 고민을 오랫동안 연구한 기업으로, 시공간에 구속되지 않고 실시간 상황과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즉각 받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언택트 업무환경을 지원하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오고 가는 산업현장 대면 출장에는 자원 소모로 인한 많은 탄소가 배출되는데, 이를 줄이는데 기여하며 코로나19 이후 가치가 더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버넥트는 XR원천기술을 통해 한전, SK, LG, 삼성 등의 고객을 대상으로 110여건 프로젝트를 완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의 진정한 가치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데 있다고 판단하여 ESG 경영 도입을 적극적으로 준비해 기업의 성장과 함께 발 맞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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