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숫자를 활용한 기후위기 홍보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과 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기후위기! 숫자로 소통하고 공감하기'를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박광석 기상청장은 "2050 탄소중립이라는 국가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목표를 달성하려면 정부와 국민이 함께 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기후행동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기상청과 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기후위기! 숫자로 소통하고 공감하기'를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전은 2030년 지구 기온 1.5도 상승, 2050년 탄소중립 필요 등 기후위기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숫자를 활용한 홍보 아이디어와 공연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상청이나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7월 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광석 기상청장은 "2050 탄소중립이라는 국가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목표를 달성하려면 정부와 국민이 함께 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기후행동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un@yna.co.kr
- ☞ 김여정 부부장이 주근깨를 가리지 않는 이유
- ☞ 수면제 먹여 前동서 살해·시신훼손한 60대, 2심도…
- ☞ 에픽하이 미쓰라-배우 권다현, 결혼 6년 만에 득남
- ☞ 무자격 가이드 말 믿고 악어 서식지서 수영한 자매 '봉변'
- ☞ 롤러코스터 타다 기절한 40대 여성 결국 사망
- ☞ 카카오 김범수 사회공헌 재단에 배우 이윤미 합류 '눈길'
- ☞ 정용진 "오해받을 일 하지 말라니 50년 습관도 고쳐야"
- ☞ '한일 월드컵 영웅' 유상철 전 감독, 어머니 곁에 영면
- ☞ 美, 얀센 백신 수백만회 분량 폐기 위기…재고 처리 고심
- ☞ "안 만나주면 임신 사실 알리겠다" 前여친 협박한 2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코미디언 김해준·김승혜, 10월 결혼…"특별한 인연 되기로" | 연합뉴스
- 허웅, 유튜브 방송 통해 해명…폭행·낙태 강요 등 부인 | 연합뉴스
- 기말고사 중 교실 나간 10대, 사흘 만에 지구대로 직접 찾아와(종합) | 연합뉴스
- 안산 모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동급생 사망 | 연합뉴스
- 경찰 "시청역 사고 발생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다" | 연합뉴스
- 아파트 화단서 '5천만원 돈다발' 경비원이 발견…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
- "이재명 해치러 가겠다"며 흉기 들고 지구대 찾은 70대 입건 | 연합뉴스
- "월급 올려줄게" 40살 어린 알바생 유사강간 후 회유한 편의점주 | 연합뉴스
-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형제자매 700명 추정" | 연합뉴스
- "보신탕 식당 추천"…무소속후보 케네디, 韓서 개고기 식용 논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