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602명.. 나흘 만에 다시 6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6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02명 늘어 누적 14만5,69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81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 영향으로 최근 3일 동안 400~500명대를 보여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6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02명 늘어 누적 14만5,69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4명)보다 148명 늘면서 지난 5일(744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600명 선을 넘은 것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81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 영향으로 최근 3일 동안 400~500명대를 보여왔다. 전날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672명→674명→725명→541명→454명→435명→581명의 추이를 보였다
김청환 기자 chk@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헐리고 또 헐리고... 개발 광풍에 내쫓긴 노년의 눈물
- 개똥 먹이며 조카 학대한 이모 부부 동영상 공개 "이걸 직접 찍다니..."
- '원치 않는 임신도 축복' 논란 강승화 KBS 아나운서 생방송서 사과
- 홍혜걸, 암 투병 고백 해명 "엄밀한 의미에서 폐암 아니다"
- 40년 된 할머니 시골집이 나만의 휴양지로 변했어요
- 또 내로남불? 투기 의혹 與 의원 2명, 'LH 방지법' 발의했다
- 아들 앞에서 남편 때리고 시어머니에 욕설한 40대 법정구속
- 윤미향 '시누이 집 차명보유' 사실이었나... 與 의원 12명 혐의도 기막혀
- 韓 94% 日 44%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日정부 주장 납득 못해”
- 전기 검침 갔던 40대 여성… 목줄 끊긴 개에 물려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