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청소년 알바 친화 사업장' 선정

김지헌 2021. 6. 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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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청소년이 일하기 좋은 '청소년 알바 친화 사업장'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선정되면 인증 현판, 고객위생 및 편의증진 물품 구매비 연 5만원, 공공요금 및 종량제 봉투 구입비 연 24만원 등을 1년간 지원한다.

이 구청장은 "청소년 노동인권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노동 친화적 사업장이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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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청소년이 일하기 좋은 '청소년 알바 친화 사업장'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이상 지급, 주 15시간 이상 근무 시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보장, 근무 당사자 추천 등 선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되면 인증 현판, 고객위생 및 편의증진 물품 구매비 연 5만원, 공공요금 및 종량제 봉투 구입비 연 24만원 등을 1년간 지원한다.

이 구청장은 "청소년 노동인권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노동 친화적 사업장이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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