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준중형 트럭 '더 쎈' 전용 정비사업소 신규 오픈

이균진 기자 2021. 6. 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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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차량 정비 네트워크 확충의 일환으로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 전용 지정 정비사업소를 경기도 파주시에 신규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서비스 품질 향상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주요 거점 지역에 차량 정비사업소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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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타타대우상용차. ©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타타대우상용차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차량 정비 네트워크 확충의 일환으로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 전용 지정 정비사업소를 경기도 파주시에 신규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서비스 품질 향상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주요 거점 지역에 차량 정비사업소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차량 점검은 물론 유지 및 보수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이번 정비사업소는 준중형 트럭 '더 쎈' 구매 고객을 위해 마련한 전용 정비센터다. 약 1700평의 넓은 대지 공간에 6개의 소형작업장과 2개의 대형작업장을 갖추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파주 정비사업소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수도권 내 서부, 남부, 동부 지역에 각 1개소씩 총 3개의 '더 쎈' 전용 차량 정비사업소를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를 통해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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