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153cm' 김신영, 다이어트 유지 10년차의 명품 각선미..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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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파격 화보로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7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디(김신영 DJ)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신영이 시크한 매력으로 보그 화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해당 화보가 화제가 되자, 김신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신영 #화보 #기자조카들 고마워요, 참고로 153㎝입니다!"이란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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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김신영이 파격 화보로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7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디(김신영 DJ)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신영이 시크한 매력으로 보그 화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체크 재킷에 짧은 반바지를 입은 김신영은 하이힐을 신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화보가 화제가 되자, 김신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신영 #화보 #기자조카들 고마워요, 참고로 153㎝입니다!"이란 글을 올렸다.
이에 소녀시대 써니, 송가인, 신지, 나비, 장영란 등은 "대박"이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을 보냈다.
한편 김신영은 지난 4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1년 반에 걸쳐서 38㎏을 뺐었다"라며 "현재 유지 10년 차다, 살 빼는 게 얼마나 힘든 지 안다"고 밝힌 바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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