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아이오감, 코코넛 식물성분 '베이비 섬유세제' 출시

김범준 2021. 6. 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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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위생·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오감이 '베이비 섬유세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오감 베이비 섬유세제는 자극과 옷감 손상이 적은 중성세제다.

아이오감 담당자는 "옷이나 이불, 가재수건 등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점을 생각해 순한 원료들로 더 깐깐하고 더 안전하게 만들었다"며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건강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품질 좋은 위생·생활용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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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아이배냇 위생·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오감이 ‘베이비 섬유세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오감 ‘베이비 섬유세제’.(사진=아이배냇 제공)
아이오감 베이비 섬유세제는 자극과 옷감 손상이 적은 중성세제다. 코코넛에서 유래한 식물성 세정 성분, 베이킹소다, 구연산, 특허받은 10가지 천연유래성분 추출물로 아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고 세정력은 높였다. 아이가 사용하는 모든 섬유 제품들이 아이들 피부에 직접 닿는 점을 고려했다.

또 유럽연합(EU)에서 지정한 26가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 향료를 배제한 알러지 프리향으로, 아이에게 자극을 주지 않는 은은한 아이오감만의 시그니처 향을 완성했다.

아이오감 담당자는 “옷이나 이불, 가재수건 등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점을 생각해 순한 원료들로 더 깐깐하고 더 안전하게 만들었다”며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건강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품질 좋은 위생·생활용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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