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U+,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강화에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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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사주 취득에 나섰다는 소식에 9일 장 초반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올해 중간배당 실시를 공시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는 LG유플러스 시가총액 대비 1.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LG유플러스는 경쟁사 대비 주주환원에서 약점이 있었으나, 이번 주주환원 강화로 기업가치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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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사주 취득에 나섰다는 소식에 9일 장 초반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7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날(8일) 종가와 비교해 350원(2.27%) 오른 1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올해 중간배당 실시를 공시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는 LG유플러스 시가총액 대비 1.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LG유플러스는 경쟁사 대비 주주환원에서 약점이 있었으나, 이번 주주환원 강화로 기업가치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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