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둑들' 이동휘, 김환기 화백 작품에 눈물→녹화 중단까지

박수인 2021. 6. 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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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그림도둑들' 최초로 국내 화가의 작품을 의뢰한다.

이동휘는 "해외에서 한국 작가의 작품을 보았을 때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 특히 김환기 화백의 그림 앞에 섰을 때 2D를 3D, 4D로 보는 듯한 방대한 에너지가 느껴졌다"고 밝히며 도둑들에게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의뢰한 이유를 설명했다.

의뢰인 이동휘를 위해 도둑들이 선택한 김환기 화백의 작품 주제는 완전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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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동휘가 '그림도둑들' 최초로 국내 화가의 작품을 의뢰한다.

6월 9일 방송되는 JTBC '그림도둑들' 5회에는 배우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동휘는 "해외에서 한국 작가의 작품을 보았을 때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 특히 김환기 화백의 그림 앞에 섰을 때 2D를 3D, 4D로 보는 듯한 방대한 에너지가 느껴졌다"고 밝히며 도둑들에게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의뢰한 이유를 설명했다.

의뢰인 이동휘를 위해 도둑들이 선택한 김환기 화백의 작품 주제는 완전한 사랑. 도둑들은 팀을나눠 김환기 화백의 예술적 동반자였던 아내 김향안 여사와의 사랑이 담긴 작품과 그리운 인연들을 향한 사랑을 담은 작품을 가져와 이동휘를 향한 치열한 판매 공방을 펼쳤다.

도둑들의 이야기를 경청한 이동휘는 "김환기 화백을 비롯해 한국 작가들의 훌륭하고 대단한 그림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한다"며 마지막까지 한국 미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김환기 화백의 작품과 작품 인생에 몰입했고 급기야 눈물을 흘려 녹화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동휘의 눈물샘을 자극한 결정적인 작품과 최종 선택은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그림도둑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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