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권혜정 기자 2021. 6. 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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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책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지목을 받은 참여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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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지목
(지프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지프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책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지목을 받은 참여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게 된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의 지명을 받고 지프 공식 SNS 계정에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강조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네 자녀의 아버지로서,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소중한 인재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다"며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지프 코리아 임직원 모두가 적극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 Korea) 회장을 지목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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