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모터스, 사고정비 차량 대상 소모품 무상 교체 서비스

이승현 2021. 6. 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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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차량정비업체 ㈜케이투모터스는 사고차 수리시 차량 소모성 보품을 무상으로 교체한다.

이번 소모품 지원은 사고차 수리시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운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케이투모터스 박영훈 대표는 "이중삼중으로 비용 지출이 많은 사고차 수리비용에 부담이 큰 운전자들을 위해 지원책을 마련한 것"이라며 "운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른 지원책도 준비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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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수리비용 10%만큼 지원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종합차량정비업체 ㈜케이투모터스는 사고차 수리시 차량 소모성 보품을 무상으로 교체한다.

이번 소모품 지원은 사고차 수리시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운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기간은 7월말까지며 사고차 수리비용의 10%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엔진오일, 연료 필터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케이투모터스는 지난 1991년 설립 후 2020년 12월 현재 누적 12만대의 차량 사고 수리와 정비를 진행한 30년 업력의 정비업체다. 매월 100여대의 사고차 수리와 사고차 운전자 보험 관련 컨설팅과 보상금 수령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와 함께 자차 사고시 렌터카 제공과 사고 부위 외 도색, 차량 무상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차량 정비업체의 표준 제시 중이다.

케이투모터스 박영훈 대표는 “이중삼중으로 비용 지출이 많은 사고차 수리비용에 부담이 큰 운전자들을 위해 지원책을 마련한 것”이라며 “운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른 지원책도 준비 할 것”이라 말했다.

이승현 (e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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