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박스오피스]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1위..4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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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감독 마이클 차베스)는 2만 75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한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19살의 청년이 여자친구의 동생에게 붙어 있던 악마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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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감독 마이클 차베스)는 2만 75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0만 8729명이다.
지난 3일 개봉한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19살의 청년이 여자친구의 동생에게 붙어 있던 악마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다.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엠마 스톤 주연의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감독 크레이그 길레스피)가 올랐다. 2만 494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만 7343명을 기록했다.
3위는 빈 디젤 등이 출연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가 올랐다. 1만 482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208만 2878명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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