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32도, 올 들어 가장 더워..강한 자외선

연합TV1 2021. 6. 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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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낮에 30도를 넘어서겠습니다.

서울은 32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서 가장 덥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네, 이제 아침에도 쌀쌀하거나 서늘하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공기가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현재 시각 서울 벌써 22도 가까이 올랐는데요.

낮동안 기온이 더 크게 오르겠습니다.

전국적으로 하늘이 맑게 드러나는데다가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겠고요.

여기에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까지 밀려들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겠습니다.

서울 32도, 전주와 대전 33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서 가장 덥겠습니다.

기온이 많이 오르는 강원 산지와 전북 북동부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외 전국은 종일 하늘이 맑겠고요.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오존농도 역시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은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오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금요일 밤에 대부분 그칠텐데요.

영남지역은 토요일 새벽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이때 더위의 힘이 잠시 약해질텐데요.

당장 주말부터 다시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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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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