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스테이크 시즈닝 핑크솔트' 출시..히말라야 암염 기반

전재욱 2021. 6. 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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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이 7가지 허브와 고급 버터가 함유된 '스테이크 시즈닝 핑크솔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천연 암염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기반으로 해서 스테이크나 바비큐 등의 요리에 최적화했다.

제품은 히말라야 핑크솔트에 로즈마리, 파슬리, 오레가노, 바질, 타임, 클로브, 넛맥 등의 7가지 허브와 고급 버터를 더한 완벽한 배합으로 고기 요리에 부드러운 풍미를 배가시키고 잡내를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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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대상 청정원이 7가지 허브와 고급 버터가 함유된 ‘스테이크 시즈닝 핑크솔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천연 암염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기반으로 해서 스테이크나 바비큐 등의 요리에 최적화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2억 년 전 바닷물이 증발하여 마른 히말라야 광산에서 생산된 자연 그대로의 소금으로 분홍빛을 띤다.

철분, 마그네슘 등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깔끔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도는 특유의 짠맛을 낸다. 고급 레스토랑은 물론 요리로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나 유튜버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스테이크 시즈닝 핑크솔트는 가정과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법을 즐기는 소비 트렌드에 착안해 기획했다. 청정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기존 바다소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제품은 히말라야 핑크솔트에 로즈마리, 파슬리, 오레가노, 바질, 타임, 클로브, 넛맥 등의 7가지 허브와 고급 버터를 더한 완벽한 배합으로 고기 요리에 부드러운 풍미를 배가시키고 잡내를 잡아준다.

소비자가 직접 갈아서 사용하는 기존 히말라야 핑크솔트 제품들의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함께 들어가 있는 부재료와 비슷한 크기로 갈아서 제작했다. 준비된 고기에 그대로 뿌려 30분 정도 숙성시킨 후 구우면 된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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