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40만 돌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6. 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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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감독 마이클 차베즈)가 6일째 흥행 독주 중이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컨저링: 악마가 시켰다'는 지난 8일 2만75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크루엘라'로 같은 날 2만4947명, 누적 관객 수 71만734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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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감독 마이클 차베즈)가 6일째 흥행 독주 중이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컨저링: 악마가 시켰다'는 지난 8일 2만75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0만8729명이다.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19살의 청년이 여자친구의 동생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다. 지난 3일 개봉해 6일 연속 흥행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스오피스 2위는 '크루엘라'로 같은 날 2만4947명, 누적 관객 수 71만7343명을 기록했다. 이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일일 관객 수 1만4825명, 누적 관객 수 208만2878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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