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돌파 '컨저링3:악마가 시켰다' 6일 연속 1위[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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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40만 돌파했다.
6월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8일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2만7,525명을 동원하며 6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19살의 청년이 여자친구의 동생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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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40만 돌파했다.
6월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8일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2만7,525명을 동원하며 6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 40만8,729명이다.
같은 기간 2위는 디즈니 실사 영화 '크루엘라'로 2만4,947명을 모아 누적 71만7,343명을 기록했으며, 3위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1만4,825명을 동원해 누적 208만2,878명을 보였다.
한편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19살의 청년이 여자친구의 동생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다. 초자연 현상 전문가인 워렌 부부는 악령 들린 집에서 벗어나 가장 강력한 빌런과 대결하며 역대급 공포를 선보인다.
제임스 완이 기획과 제작,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당했고, ‘아쿠아맨’, ‘컨저링2’의 각본가가 시나리오를 맡아 영화적인 상상력을 가미하여 색다른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소년의 엑소시즘 과정과 존슨의 악마 빙의 살인사건에 얽힌 악마 숭배자의 존재, 로레인 워렌의 심령 능력이 발휘되는 탐정 스릴러 형식의 색다른 공포를 선보인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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