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아침에 짙은 안개..낮 최고 30∼33도

박주영 2021. 6. 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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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서해상에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6시10분 기준 주요 지점 가시거리는 대산(서산) 260m, 청양 270m, 홍성 죽도 950m, 세종 고운 1천160m, 천안 1천800m 등이다.

특히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서해대교)이나 도로에서는 가시거리가 갑자기 짧아질 수 있다.

10일은 저녁에 충남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충남권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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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거리 분포도와 안개 실황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9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서해상에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6시10분 기준 주요 지점 가시거리는 대산(서산) 260m, 청양 270m, 홍성 죽도 950m, 세종 고운 1천160m, 천안 1천800m 등이다.

특히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서해대교)이나 도로에서는 가시거리가 갑자기 짧아질 수 있다.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덥겠다.

10일은 저녁에 충남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충남권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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