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옵티머스 대표에 무기징역·벌금 4조 원 구형
임종윤 기자 2021. 6. 9. 07: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조 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어제(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재현에게 무기징역과 벌금 4조 578억 원을 선고하고, 1조 4,329억여 원의 추징 명령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FBI, 해커에 뺏긴 돈 회수…‘잇단 악재’ 비트코인 추락
- 美 클로버헬스 주가 85% 폭등…또 ‘밈 주식’ 광풍 [류정훈 기자의 뉴스픽]
- 택배노조, 오늘부터 무기한 총파업…일부 ‘배송차질’ 예상
- 네이버 투자 마중물 70곳 1.3조 가치 성장…1세대 벤처가 제2 벤처붐 주도
- 화이자 “11살 이하 어린이에 코로나 백신 임상 2상”
- 종부세 감세 놓고 “주거 안정 차원” vs. “부자 감세”
- “마스크패치, 안전성 검증 안돼…당장 사용 중단”
- “좋은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강방천·존리가 말하는 ‘인플레 시대 투자 전략’
- 1년새 40%나 늘어난 민원…오늘도 가입자는 ‘해지’ 전쟁
- 거리두기 조정안 11일 발표…7월 개편안 다음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