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 성큼..오늘 낮 최고 서울 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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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낮 30도 이상 오르면서 한여름 무더위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로 예상돼 8월 초 한여름 무더운 날씨와 비슷하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춘천 31도, 강릉 26도, 대전 32도, 대구 32도, 부산 26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제주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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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강원 산지 등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낮 30도 이상 오르면서 한여름 무더위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로 예상돼 8월 초 한여름 무더운 날씨와 비슷하겠다.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강원 산지와 전북 북동부는 오후에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제주도도 남쪽에서 유입되는 고온다습한 공기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 소식이 있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춘천 31도, 강릉 26도, 대전 32도, 대구 32도, 부산 26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제주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을 보일 전망이다. 인천·경기남부·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m로 예상된다. 서해 먼 바다의 파도는 최고 1m, 남해와 동해의 먼 바다는 최고 1.5m로 일겠다.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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