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해안 짙은 안개..일부 지역 소나기

김진방 2021. 6. 9.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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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북은 서해안에 짙은 안개가 끼고, 일부 내륙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전북 동북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5㎜ 미만의 강수량을 기록하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짙은 안개로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이나 도로는 가시거리가 갑자기 짧아질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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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서해안고속도로 추돌사고 위 사진은 아래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소방청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9일 전북은 서해안에 짙은 안개가 끼고, 일부 내륙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전북 동북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5㎜ 미만의 강수량을 기록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로 평년보다 2∼3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다.

미세먼지는 '보통'∼'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2∼4m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짙은 안개로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이나 도로는 가시거리가 갑자기 짧아질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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