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특전사 정태균, 4강 미션서 총상 3발→페널티 3분 추가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6. 8. 2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철부대' 특전사 정태균이 4강 토너먼트 미션에서 총상 3발을 입어 페널티 3분을 추가했다.

8일 방송된 SKY,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특전사와 UDT의 4강 토너먼트가 펼쳐졌다.

총상 없이 빠른 속도로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추가 미션에서 특전사는 구조물에 엄폐한 뒤 연사로 밀어붙여 대항군들에 이어 보스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총상을 입을 때마다 1분의 페널티가 주어지는 가운데 확인 결과 특전사 박도현, 김현동, 박준우 등은 총상을 입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Y, 채널A '강철부대'

'강철부대' 특전사 정태균이 4강 토너먼트 미션에서 총상 3발을 입어 페널티 3분을 추가했다.

8일 방송된 SKY,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특전사와 UDT의 4강 토너먼트가 펼쳐졌다.

UDT에 앞서 서울함 탈환작전에 돌입한 특전사는 2개 조로 나뉘어 2층과 3층에 있는 탈환품을 확보했다.

박준우는 탈환품B를 확보하기 위해 2층 전탐실에 들어서다 사각지대에 숨어 있던 대항군의 총격을 받았다.

빠른 속도로 대응사격해 대항군을 소탕한 박준우는 페널티가 있는 총상을 입지 않았는지 연신 자신의 몸을 살폈다.

마지막으로 탈환품C를 찾기 위해 4층 조타실에 접근한 박도현은 빠른 속도로 대항군을 사격해 제거했다. 조타실에 있던 대항군들은 박도현의 위치를 눈치채지 못한 채 두리번거리다 하나둘씩 쓰러졌다.

탈환품을 모두 확보한 특전사는 빠른 속도로 결승점에 복귀했다. 미션을 완료한 줄 알고 네 사람이 한시름 놓고 있을 때 최영재 마스터가 무전으로 "추가 임무 하달"을 알렸다.

추가 임무는 대항군의 보스를 사살한 뒤 USB를 확보하는 것이었다. 특전사는 다시 선수로 전력질주해 대항군과 보스가 있는 곳으로 접근했다.

총상 없이 빠른 속도로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추가 미션에서 특전사는 구조물에 엄폐한 뒤 연사로 밀어붙여 대항군들에 이어 보스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총상을 입을 때마다 1분의 페널티가 주어지는 가운데 확인 결과 특전사 박도현, 김현동, 박준우 등은 총상을 입지 않았다. 반면 정태균은 가슴과 다리에 총 3발을 맞아 팀에 3분의 페널티를 추가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