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UDT 결승 진출, 주특기 선박 대테러로 특전사 꺾었다 [종합]

최하나 기자 2021. 6. 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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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UDT가 결승에 진출했다.

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UDT와 특전사의 4강 토너먼트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UDT와 특전사가 4강 토너먼트에서 맞붙었다.

다음날 특전사와 UDT의 4강 토너먼트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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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강철부대' UDT가 결승에 진출했다.

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UDT와 특전사의 4강 토너먼트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UDT와 특전사가 4강 토너먼트에서 맞붙었다. 4강 토너먼트는 '서울함 탈환작전'으로, 대항군이 점령한 서울함에 진입해 기밀물품 3가지를 확보해 신속하게 복귀하는 팀이 승리하는 작전이었다. 단, 대항군에게 교전 중 총상을 입게 되는 경우 강력한 페널티가 주어지게 된다.

먼저 특전사가 작전에 나섰다. 재빠르게 기밀 물품 3가지 탈취에 성공한 특전사. 그러나 숨 돌릴 틈도 없이 선수에 있는 대항군 우두머리를 제압하고 USB를 가져오라는 추가 임무가 하달됐다.

이에 특전사는 다시 전열을 가다듬은 뒤 우두머리 제압에 나섰고, 재빠르게 임무를 완수했다. 그러나 정태균이 작전 수행 도중 총 3발의 총상을 입어 작전 기록에 3분이 추가되는 페널티를 받았다.


이후 UDT의 '서울함 탈환작전'이 펼쳐졌다. 선박 대테러가 주특기인 UDT에게 이번 작전은 자존심이 걸린 작전이었다. UDT는 "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빠른 속도로 서울함에 진입한 UDT는 대항군으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매복해 있던 대항군과 맞닥뜨린 상황에서 정종현과 육준서가 총기 기능 고장으로 위기에 봉착한 것이다. 이에 두 사람은 재빠르게 위기 상황을 돌파하고 대항군을 제압했다.

기밀 물품 3가지를 모두 확보한 UDT는 다시 작전 시작 지점으로 돌아왔다. 이어 특전사와 같이 추가 임무 하달을 받고는 당황했다. 가장 먼저 정종현이 선수에 진입해 엄폐 후 대항군 모두를 제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홀로 USB 확보한 정종현의 활약으로 UDT는 작전을 모두 완수할 수 있었다. 뛰어난 기동력을 보여준 UDT의 기록에 이목이 집중됐다.

다음날 특전사와 UDT의 4강 토너먼트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페널티를 제외하고 두 팀의 기록 차이는 2분 3초였다. 양 팀의 총상 페널티 결과 특전사는 총상 3발, UDT는 총상 3발을 입었다. 두 부대 모두 동일한 총상 개수를 기록해 페널티의 의미가 없어지게 됐다.

UDT의 최종 기록은 8분 26초였다. 특전사의 최종 기록은 10분 29초였다. 이에 UDT가 특전사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강철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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