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707 김필성, 특전사 박준우와 허벅지 씨름 대결..4강전 앞두고 합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6. 8. 2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철부대' 707 김필성이 새로 합류하자마자 특전사 박준우와 힘 대결을 벌였다.

8일 방송된 SKY,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707에 새로 합류한 김필성이 특전사 박준우와 허벅지 씨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미션에서 특전사와 함께 육군연합으로 미션을 수행했던 707은 개인사로 하차한 박수민 대신 새로 합류한 김필성과 함께 특전사를 찾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Y, 채널A '강철부대'

'강철부대' 707 김필성이 새로 합류하자마자 특전사 박준우와 힘 대결을 벌였다.

8일 방송된 SKY,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707에 새로 합류한 김필성이 특전사 박준우와 허벅지 씨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전사는 4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단합을 다지기 위해 산 속으로 캠핑을 떠났다.

앞선 미션에서 특전사와 함께 육군연합으로 미션을 수행했던 707은 개인사로 하차한 박수민 대신 새로 합류한 김필성과 함께 특전사를 찾아왔다.

707 예비역 중사 김필성은 SSU 김민수와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해양경찰특공대원으로 특전사 박준우보다 4기수 후배였다.

특전사 박준우는 707 김필성과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내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저녁 준비와 설거지를 걸고 허벅지 씨름을 하기로 했다. 마주앉은 두 사람은 팀원들의 응원 속에 허벅지 씨름을 벌였다.

모두의 기대 속에 시작된 대결은 박준우가 다리에 쥐가 났다며 고통을 호소해 707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