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707, 하차한 박수민 대신 김필성 합류.."SSU 김민수와 같은 곳 근무"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6. 8.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철부대' 707에 개인사를 이유로 하차한 박수민 대신 새로운 팀원이 투입됐다.

이날 707은 새로운 팀원과 함께 특전사가 캠핑을 하고 있는 곳을 찾아왔다.

현직 해양경찰특공대원인 김필성은 "저한테 707이란 자부심이다. 부대의 자부심을 한 단계 더 높인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떤 누구와 경쟁해서 이긴다기보다는 나 자신을 이기고 팀원들과의 전우애를 향상시키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 행동으로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Y, 채널A '강철부대'

'강철부대' 707에 개인사를 이유로 하차한 박수민 대신 새로운 팀원이 투입됐다.

8일 방송된 SKY,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4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캠핑을 떠난 특전사와 이를 찾아온 707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707은 새로운 팀원과 함께 특전사가 캠핑을 하고 있는 곳을 찾아왔다.

새로운 팀원은 박준우와 인사를 나누며 "163기"라고 밝혔다. 159기인 박준우와 4 기수 차이가 나는 그는 인터뷰에서 "707 예비역 중사 김필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도전 정신을 한번 더 일깨우고 후배들과 전우애를 한번 더 느껴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현직 해양경찰특공대원인 김필성은 "저한테 707이란 자부심이다. 부대의 자부심을 한 단계 더 높인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떤 누구와 경쟁해서 이긴다기보다는 나 자신을 이기고 팀원들과의 전우애를 향상시키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 행동으로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필성은 역시 현직 해양경찰특공대원인 SSU 김민수와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선후배 사이다.

최영재 마스터는 "김필성 대원이 707에 있을 때도 에이스였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