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허재 "아내 음식, 입맛에 안 맞았다" [TV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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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 허재가 반전 입맛을 고백했다.
8일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에선 허재의 해방 라이프가 그려졌다.
허재는 '해방타운'의 3번째 입주자로 등장했다.
허재는 "아내가 아들들의 스테미나를 위한 요리를 한다. 내 입맛에 맞는 매콤한 된장찌개를 끓이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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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에선 허재의 해방 라이프가 그려졌다.
허재는 ‘해방타운’의 3번째 입주자로 등장했다. 허재는 지난 주 밥솥도 열지 못하고 냉장고도 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해방타운 입주 후에 혼자 살기 위해 필요한 물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밥솥 박스를 찢어서 메모했다. 허재는 빨래할 때 필요한 것 등을 검색하며 쇼핑 목록을 적었다.
이어 허재는 생애 처음으로 대형마트를 방문했다. 허재는 무빙워크에서 쇼핑카트가 구를까봐 꽉 잡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보던 장윤정 등은 “고정 되는거 모르셨어요?”라고 물었고 허재는 “동네 슈퍼밖에 안가봐서”라고 대답했다.
쇼핑을 하면서도 쌀을 사며 “이거 전기밥솥에 넣어도 되냐”고, “된장찌개 끓이는 재료는 어디서 사냐”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된장찌개를 끓여보고 싶었다. 사실 아내가 해주는 음식이 잘 안 맞았다”고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허재는 "아내가 아들들의 스테미나를 위한 요리를 한다. 내 입맛에 맞는 매콤한 된장찌개를 끓이겠다"고 선언했다.
귀가한 허재는 아내의 도움을 받아 된장찌개를 끓이기 시작했다. 고추장이 없자, 자신만의 방식대로 된장찌개를 완성했고 뒷정리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허재는 독립 생활에 만족함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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