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청백전' 지상렬, 홍현희 고막 테러에 "제이쓴 이혼 사유될 듯"

서지현 2021. 6. 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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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변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백팀에선 홍현희가, 청팀에선 지상렬이 출전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지상렬이 무릎을 꿇고 앉으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상렬은 "이것도 이혼 사유되지 않나요? 제이쓴한테 이혼 사유 되죠?"라며 홍현희의 고막 테러에 야유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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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지상렬이 변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6월 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청백전'에서는 '유연성 기르기'를 주제로 다양한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이날 밀가루 스펀지로 하는 보리보리 쌀 게임이 펼쳐졌다. 백팀에선 홍현희가, 청팀에선 지상렬이 출전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지상렬이 무릎을 꿇고 앉으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홍현희는 "프러포즈받는 느낌"이라며 노을의 곡 '청혼'을 열창했다.

그러나 지상렬은 "이것도 이혼 사유되지 않나요? 제이쓴한테 이혼 사유 되죠?"라며 홍현희의 고막 테러에 야유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화요청백전')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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