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쌍절곤' 강은탁에 물구나무서기로 응수 (화요청백전)

이주원 2021. 6. 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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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물구나무서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서는 황치열과 강은탁, 지상렬 등 연예계 숨겨진 예능 고수들이 총출동했다.

백팀의 강은탁은 수준급의 쌍절곤 실력으로 시선을 강탈, 마주한 청팀 황치열을 주눅들게 했다.

이에 홍현희는 "황치열 씨 물구나무서기 가요. 되잖아"라며 부추겼고, 황치열은 "갑자기?"라면서도 발빠르게 물구나무서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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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물구나무서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서는 황치열과 강은탁, 지상렬 등 연예계 숨겨진 예능 고수들이 총출동했다.

강은탁은 쌍절곤을 들고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백팀의 강은탁은 수준급의 쌍절곤 실력으로 시선을 강탈, 마주한 청팀 황치열을 주눅들게 했다.

이에 홍현희는 "황치열 씨 물구나무서기 가요. 되잖아"라며 부추겼고, 황치열은 "갑자기?"라면서도 발빠르게 물구나무서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수가 쏟아지자 이를 본 강은탁 역시 물구나무서기에 도전, 심상치 않은 승부욕을 드러내 이날 대결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 이날 1라운드에서는 '밀가루 팡팡 보리보리 쌀' 게임이 펼쳐졌다. 첫 대결에 나선 지상렬과 홍현희는 밀가루를 뒤집어 쓰며 놀랄만한 비주얼을 선보여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

'화요청백전'은 '미스트롯2'의 주역들과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청백전 구도로 대결을 펼치는 팀 버라이어티 게임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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