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청춘' 끝나면 이 드라마..'멀리서 보면 푸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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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푸른 봄' 주연 배우들의 카메라 밖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이 청춘 배우들의 상큼 발랄함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 스틸컷을 대방출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오월의 청춘'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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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주연 배우들의 카메라 밖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이 청춘 배우들의 상큼 발랄함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 스틸컷을 대방출했다.
환한 웃음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먼저 주인공 여준 역을 맡은 박지훈은 특유의 싱그러운 웃음으로 주변을 환히 밝히고 있다. 그는 배인혁(남수현 역)과 호흡을 맞추는 순간에도 장난스러운 미소를 잃지 않으며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끊임없이 대사를 연습하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강민아(김소빈 역)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청량한 비주얼로 20대 대학생의 모습 그 자체를 보여주는 그녀는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장면에 몰입하는가 하면, 배우들과 다 함께 대본을 분석하고 연습하며 극에 완성도에 이바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인혁은 열정적인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며 완벽한 캐릭터를 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기도 하고, 또래 연기자들과 화기애애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가며 합을 맞춰 나가는 그의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오월의 청춘' 후속으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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