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UDT 육준서, 팀원들에 그림 선물.."4강부터는 즉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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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UDT 육준서가 팀원들의 그림을 그려 선물했다.
화가로 활동 중인 육준서는 "전에 한번 그려드리기로 했으니까 여기서 한번 그려드리겠다"며 팀원들의 그림을 그려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숙소 앞 정원에 둘러앉은 UDT 팀원들은 육준서가 나눠준 스케치북에 매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육준서는 자신의 얼굴을 그린 세 사람의 그림 가운데 어렵게 김범석의 그림을 1등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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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UDT 육준서가 팀원들의 그림을 그려 선물했다.
8일 방송된 SKY,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4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나름의 방식으로 준비를 하는 UDT, 특전사, SSU, 707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오프닝에서 4강 토너먼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이제 중요한 사실은 떨어지는 팀은 이제 정말 작별이다"라고 말했다.
최영재 마스터 역시 "더 이상의 데스매치는 없다"며 4강 토너먼트에서 탈락하는 팀은 더 이상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즉시 탈락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4강전을 앞두고 바닷가로 간 UDT 팀원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바다를 바라보며 우승 의지를 다진 UDT는 숙소로 돌아가 서로의 그림을 그려주기로 했다.
화가로 활동 중인 육준서는 "전에 한번 그려드리기로 했으니까 여기서 한번 그려드리겠다"며 팀원들의 그림을 그려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욱은 "우리도 준서 한번 그려주자"며 서로의 그림을 그려주자고 제안했다.
숙소 앞 정원에 둘러앉은 UDT 팀원들은 육준서가 나눠준 스케치북에 매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육준서는 자신의 얼굴을 그린 세 사람의 그림 가운데 어렵게 김범석의 그림을 1등으로 꼽았다.
그는 김상욱, 김범석, 정종현을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세 사람의 얼굴을 그린 그림은 육준서만의 독특한 감각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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